피임
현재 가장 많이 이용되는 피임법은 "경구용피임법" 과 "루프시술법" 입니다.
o 경구용 피임약
작용기전 : 여성 호르몬 복합체로서 배란을 억제하여 피임효과를 얻습니다.
매일 1회 복용하며 하루를 빼먹으면 12시간내에 두알을 복용.
2일 이상 빼먹으면 실패율이 증가합니다.
흔한 부작용은 메스꺼움이며 취침전에 복용하거나 메스꺼움을 없애주는 약과 혼합
복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장기간 복용시 개인에 따라 일시적으로 무월경이 올 수 있는데, 복용을 중단하면
3개월이후 대부분 다시 생리를 시작합니다.
만일 오랫동안 무월경이 지속되면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결혼전 젊은 여성에게 알맞은 피임법이며, 특히 난소기능 장애로 인한 생리 불순시
치료 효과도 있습니다.
피임실패율 : 약 3% 정도
o 루프
자궁속에 피임기구를 삽입 하는 간단한 피임법 입니다. 피임효과는 5년 입니다.
개인에 따라 월경량 및 생리통의증가, 질출혈, 분비물 증가, 요통 등이 생길수 있으며
이때는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피임실패율 : 약 3%정도
간혹 임신이 된 경우가 있는데 만일 임신을 원하면 초기에 루프를 제거하면 태아에
문제없이 임신을 지속할수 있습니다.
자궁외 임신율이 증가 되기 때문에 1년에 한번씩 루프 위치에 대해 정기적인 진찰이
필요 합니다.
결혼전 젊은 여성은 루프에 의한 염증발생 으로 간혹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임약이 훨씬 좋으며 역시 전문의와 긴밀한 상의가 필요합니다.
o 임플라논
가장 최근에 도입된 혁신적인 피임법으로 팔 안쪽 피부에 이식합니다.
미혼 여성 및 출산경험이 없는 기혼여성에게 선호 되고 있습니다.
피임약은 매일 먹어야 하는 불편함과 체중이 증가하는 부작용이 있고,
루프는 자궁내막 손상의 우려와 착용시 통증이 심해서 미출산 여성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이런 경우 최고 적절한 피임방법 입니다.
피하에 삽입하는 이식제로서 3년간 아주 우수한 피임효과를 나타내고
삽입과 제거가 매우 간편 합니다.
생리량을 줄여주므로 빈혈이 있는 여성에게 특히 우수합니다.
o 미레나 (호르몬제 루프)
루프가 월경과다, 월경통증 및 비정기적 출혈의 단점이 있는데
이것을 보완한 루프형태의 피임기구입니다.
지속적으로 자궁속의 루프에서 호르몬을 배출하게 함으로서 월경과다
월경통증을 없애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게 단점이나 월경량 및 월경통을 줄이는 가장 좋은 피임법입니다.
o 콘돔
여성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한 피임방법입니다.
남자의 협조가 필요하므로 번거럽지만 간편하여 일반화된 피임법입니다.
여성용 콘돔 "페미돔"
→ 여성의 질 내부를 감싸줌으로서 정충을 차단하는 피임법 입니다.
→ 남성 콘돔보다 성 만족도가 높으며 실패율도 낮습니다.
질벽이 헐거나 염증이 생길수 있는게 단점 입니다.
o 살정제
질 안에서 정충을 죽이므로해서 피임하는 방법 입니다.
성교전 질속에 삽입 하며 비교적 실패율이 높은 편입니다.
살정제를 사용후 임신되는 경우가 있으나 임신을 원하면 임신을 지속해도 무방
o 배란일을 측정한 피임법
월경주기 이용법, 기초체온 이용법, 질 분비물 관찰법이 있습니다.
정확한 월경주기를 가진 여성에서 가능하나 불규칙할 경우 실패율이 매우 높습니다.
정확한 배란일을 측정하기 위해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o 수술적 방법
여성 - 나팔관을 묶는 방법 ( 복강경 수술 )
남성 - 정관을 묶는 방법 ( 정관수술 )
성공율이 높지만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므로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영구 피임법으로 사용되나, 추후에 임신 원하면 복원수술이 가능합니다.
o 응급피임법 및 성교후 피임법
성교후 72시간내에 복용하므로서 피임 효과를 얻는 방법 입니다.
강간이나 원치 않는 임신인 경우에 성교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면
60-80%의 성공율이 있습니다.
부작용이 많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o 결론
결혼전 젊은 여성은 '먹는 피임약'이 좋고, 분만 경험이 있는 여성은 '루프'가 좋습니다.
월경량이 많거나 월경통증이 심하면 호르몬제 루프 "미레나"가 좋습니다.
미혼여성, 월경량이 많거나 골반염등이 있는분에겐 임플라논이 좋습니다.
모든 여성에게 똑같은 방법이 적용되지 않으며 각자에게 알맞는 방법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십시요.